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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후기 : 27 Posts. 목록
    김남희
    		<p style="line-height: 1.8"><font face="맑은 고딕" size="2">안녕하세요.&nbsp;</font></p>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김남희입니다.
    감사 인사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nbsp;
    </font>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진심으로 저를 걱정해 주시고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nbsp;</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nbsp;법적으로 도와 주신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nbsp;</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nbsp;소송도 어렵게 진행되었고 시간도 길어져서 죄송한 마음이 많았습니다.&nbsp;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기각이 되었다는 소식을 아이러니하게도 저의 신랑으로부터 전화로 들었습니다.&nbsp;</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nbsp;그런데 이 결과를 보고 제가 이겼다는 식으로 빈정되며 반응을 해서 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nbsp;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여기서 이기고 지고가 어디 있겠습니까?&nbsp;</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저는 여전히 새벽기도에도 나가고 저의 가정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nbsp;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신랑이 항소할 수도 있고, 시댁과도 화합해야 하고 아직 해야 할 일은 많지만,
    이렇게 기각판결을 받으니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nbsp;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늘 건강하시고, 제가 또 연락드리고 서울 가면 찾아 뵙겠습니다. &nbsp;</font></div></div>
    comment(0) 2011-10-23 04:17:17 수정
    이윤희
    		드디어 판결이 났네요.
    정말 지옥같은 시간이었는데....

    감사합니다.
    현재 법원의 판결에 만족합니다.
    1년 넘는 시간동안 신경 써주시고 도와주신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항상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근데 한가지 작은 걱정꺼리가 생겼습니다.
    한달에 1번 애들 면접교섭권때문에 애들 아빠랑 전화 통화할 일이 있는데 이게 하기 싫어 지네요.
    욕심이 너무 과한가 싶네요. 처음에는 그냥 이혼만 되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여하튼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게시물은 다정지기님에 의해 2013-03-11 02:40:11 11111111111에서 이동 됨]
    comment(0) 2011-09-25 17:01:39 수정
    수희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상담할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인터넷을 돌아다녀도 진심으로 상담하는 곳은 다정 법률상담소가 제일이예요.
    행여나 해서 상담을 올렸다가 하루도 안되어서 답변을 받아보고 감격했답니다.
    제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1, 2,,3으로 적어가면서 자세히 적어주셔서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몰라요
    항상 바쁘시겠지만 이렇게 모두에게 열린 마음으로 자세하게 상담하는
    태도가 너무 믿음이 가는군요
    아직 남편과 협의 이혼을 할지, 소송을 할지 결정하지 못해서 머뭇거리고
    있고, 양육권도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할께요.
    다시 한 번 노력하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과는 정말 마주하지 싫습니다. 이 사람도 마찬가지이고요.
    너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상담에 응해주셔서 너무 큰 힘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0) 2011-09-23 19:08:40 수정
    박상역
    		사건의뢰한지 1년 만이네오.
    길고 지루한 싸움이 이제야 끝이 났네요.
    1년전 내모습을 되돌아 보면..
    뭐 생각하기도 싫지만.....그땐 왜 그렇게
    애처럼 행동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1살박이 제 자식놈보다 더 철부지였던 것같습니다.
    부끄럽지만 사실입니다.
    가명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지만
    변호사님 건승하세요.
    다정 법룰상담소도 건승하구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comment(0) 2011-07-08 10:35:23 수정
    정미진
    		<p style="line-height: 1.8"><font face="맑은 고딕" size="2">잠들기 전에 꼭 한번씩 들리네요</font></p>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웹으로 접속하니
    넘 좋네요&nbsp;</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운영자님 고마워요&nbsp;</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덕분에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nbsp;</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2">편히 주무세요</font></div>
    comment(0) 2011-06-16 01:57:01 수정
    노경환
    		파산선고 면책 결정 문자 메세지 받았습니다.
    2010년 8월달에 신청했는데 아무 소식이 없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드디어 선고 났네요
    김사무장님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다정지기님에 의해 2013-03-11 02:40:11 11111111111에서 이동 됨]
    comment(0) 2011-06-15 19:42:41 수정
    개회인생
    		3500만이라는 (세부내역은 생략) 부채를 안고서

    하루하루를 일용직으로 살아가던 저에게 올해 아이가 태어났고

    나두 이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하고 아이 얼굴을 보고 결심했습니다.

    그결과 8월에 공무원시험 합격해서 9월1일에 첫출근했습니다.

    막상 신용불량도 맘에 걸리고 여러가지 자유롭지 못하더군요

    제가 근무하는 곳은 학교 행정실인데 특성상 돈이 많이 오고가요

    색안경을 끼고 볼수도 있을것 같아서

    부채는 점점더 늘어나고 학교로 추심이들이 연락올까봐 걱정도 되고 그랬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이젠 어떤수를 쓰더라도 부채를 해결해야 겠다고 다짐을 하고

    인터넷서핑을 하던중 좋은 사람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

    정말 좋은 사람들일까? 믿어두 될까?

    하는 의심도 들었지만 카페에 있는 글들을 쭈욱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고..파산은 (공무원결격사유라 안되고) 포기하고

    개인회생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여기에 비공개 무료상담을 하니 김희수님에게서 전화가 왔더군요

    상담을 하고 노심초사하는 맘으로 기다렸습니다.

    항상 힘내라는 메세지와 밝은 목소리의 희수님은

    나로하여금 안심하게끔 만들어 주더군요

    9월28일 접수를 시작으로 저의 개인회생은 시작을 했습니다.

    한번의 주소보정(채권자1곳)으로 이지역에서는 다소 오래 걸렸습니다.

    매일매일 법원게시판을 확인하던 저는 12월18일 개시결정공고라는 문귀를 보고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아직 인가가 난것은 아니지만.

    이젠...좀더 편안하게 살수 있겠구나

    7년이 넘는 시간을 채권자와 추심이에게 시달리면 근근이 하루하루 살아온 날들이

    영화처럼 흘러가도군요

    개인회생제도가 없었다면..이런 기쁨을 누리지 못하겠죠

    좋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물론 다른곳에서도 할수는 있었겠지만...

    나를 밝게 만들어주지는 못했을것입니다.

    앞으로 60개월 나에게 주어진 내 인생의 마지막 기회

    이젠 열심히 갚아나가서 60개월후에는 정상인으로써 떳떳이 살아가렵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좋은 사람들직원분들...김희수님..박명태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인가될때까지 많이 도와주세요

    전 좋은 사람들 홍보많이 할게요

    혹시 이글 보시는 여러분중에 채무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러분들도 시작해보세여

    걱정을 모두 벗어던지고..아자아자 홧팅
    [이 게시물은 다정지기님에 의해 2013-03-11 02:40:11 11111111111에서 이동 됨]
    comment(0) 2011-06-15 06:24: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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